토로(Toro_스페인어_건장하고 힘센 남자, 수소, 황소) 라고도 부른다. 이 사이즈 시가의 인기는 꾸준히 늘어가는 추세다. 전
통적으로 5 5/8 인치(약 14.28cm)의 길이와 46까지의 링게이지로 만들어 왔으나, 현재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사이즈는 6인
치 (약 15.24cm)의 길이와 링게이지 50까지의 코로나 고르다 이다. 예를 들자면, “올리바 쎄리 오베 멜라니오 마두로 토로”
이다.
가장 두꺼운 모양이다. 21세기 말부터 서서히 등장하기 시작한 사이즈이다. 링게이지만 해도 60이나 될 정도로 두꺼우며, 심
지어는 70, 80도 있다. 그란데 사이즈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소 4.75인치(약 12cm)의 길이감도 가져야 한다.
대표적으로는 “라키 파텔 식스티 식스티”가 있다.